안녕하세요? 대수종가 덕열입니다.
찾아 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하지만, 여의치 않아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.
재작년초 문중 홈페이지를 만든 이래 많은 족친들께서 방문하셨고, 좋은 글들도 남겨 주셨습니다.
제 생각이지만, 인터넷이 가능한 족친들께서는 거의 한번씩 들러주시지 않았나 추측 됩니다.
별다른 홍보도 없는 상태에서 검색엔진만을 통해 방문하신 것을 보면 조상에 대한 관심들이 상당하신 것 같습니다.
이제 저희 문중 홈페이지도 형식은 어느정도 갖추었습니다.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명실공히 예천권씨들의 홈페이지가 되었으면 하는 점 입니다.
공지사항, 추로지향, 고전의 향기, 경조사 등은 족친이면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.
부디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