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홈피에 들어와(그동안 홈피가 중단된 줄 알았음) "선조 문집 해설"난이 있어 반갑게 들어가 보니 공사다망한 어려움이 있겠으나 이렇게 선대의 글을 해설한다하니 고맙기 그지없구나.

사실 아무리 훌륭한 조상님들을 모셨다하나 그 뜻과 정신을 잇지 못하면 어찌 후손이라 말을 할 수 있겠는가?

눈을 갖고도 한문에 문맹이라 아쉬워하든 차에 이렇게 시작을 하였으니 벌써 기대되고 흥분이 가시지 않는구나.

거듭 감사하고 기쁘다


시간을 내기 힘들겠지만 그대의 글을 기대하는 여러 족친들이 있음을 인지하여 좋은 글 부탁한다.

경렬아 하이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