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의 글들 모두 봤어요.
얼마 되지않는 글들이지만
그런 글들(뿌리를 혹은 무언가를)을
우리 홈피에서 보게되다니..
가슴 뭉클했습니다
뿌듯해요.(히히 제가 왜?!!)
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
그 옛날 '뿌리'라고
적혀있던 T-셔츠를 입었을때 처럼.....
이제 친구들에게도 많이 자랑해야겠어요.. 흠흠
언제나 그랬듯
제가 본이 예천이라고하면
사람들은 에이~~ 안동권씨인데
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아서 잘못 알고 있는거
아니냐고들했죠.
그럴라치면 저는 또 고려 충목왕 이전으로 거슬러올라가
일장 연설을 해야했는데
이해하지못하는 상대방과 충돌도 참 많이 했습니다.
이젠 그럴필요없겠습니다.
우리 홈피만 소개해 주면 될꺼같네요.
감사합니다.
저는 항상 제 몸속에
예천권씨의 피가 흐름을 자랑스럽습니다.
화이팅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