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족친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^^
모처럼 홈피 접속 했네요. 그 넘의 귀차니즘(?) 탓에 그동안 너무 뜸했다는... 죄송.
어제 회사 동료가 세상을 떠났다는 문자를 받고 무척 놀랐습니다.
한창 일할 나이인데...
돈 벌기 위해 야근 밥먹듯이하고, 줄담배에 술자리에...
나중에는 빈손으로 떠나야 하는데...
족친분들도 너무 돈, 돈 하지마시고 건강 챙기세요^^